정보화마을 경남지역협회 2011년 제1차 이사회가 24일 통영시 산양읍 학림 정보화마을에서 개최됐다.
이사회에는 경남도 양경주 정보화진흥담당을 비롯 양기식 창원 고현정보화마을 지회장, 거창군 서변마을 이일도, 하동군 악양 대봉감 마을 이현종, 통영 학림정보화마을 박능출, 김해 대동화훼마을 김윤식이사와 통영시청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정보화마을 진흥방안을 토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11년 주요 계획으로 정보화마을 지도자 워크숍, 선진 농촌마을 벤치 마킹, 우수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다문화 가정 정보화 교육, 정보검색대회 개최정보화마을 활성화 지원 등을 밝혔다.
권역별 이사회에서는 경남지역 정기총회, 비영리단체 신청 건을 심의하고 울산광역시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불우시설 돕기, 이사회의시 관리자를 포함시킬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경남도, 통영시청 관계공무원과 이사들은 약 1시간 동안 학림지구 어촌·어항 관광단지 조성 전망대 등 현장을 둘러보고 조성사업이 완공될때 수많은 관광객이 학림 섬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본부 =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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