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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미수휴먼시아 작은 도서관' 개관
김승열 기자  | 입력 : 2011/01/30 [16:30]
좋은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주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어 준다. 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회장 남영휘)는 지난 26일 통영시 미수동 휴먼시아 아파트 관리동에서 도종국 도문고회장, 김영균 통영시 부시장, 강혜원 시의회 부의장, 김종순 미수동장, 정상기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수휴먼시아 작은 도서관(새마을문고)’ 현판 및 개관식을 가졌다. 남영휘 새마을문고회장은 “신규 새마을문고 개관으로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통한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의 생활화로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도서관은 659.3㎡ 면적에 성인 및 아동 ·유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식정보 및 문화의 공간으로 마련, 현재 17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열람석 18석을 갖추고 있다. 미수휴먼시아 작은도서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경남본부 = 김승열 기자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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